제2금융권 대표 주자인 새마을금고가 전국 13개 지역에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면서 최종 합격자 발표를 번복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새마을금고 하반기 공채 지원자들은 지난 9일 오후 4시에 홈페이지에서 최종 합격 사실을 확인했지만, 3시간이 지나 결과가 불합격으로 뒤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산 시스템 오류로 내부적으로 선정한 예비합격자 326명이 합격으로 잘못 표기됐었다며, 이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해 사과했다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기존 합격자 중에 결원이 생기거나 새마을금고에서 추가 인력 요청이 있으면 예비합격자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21305012950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